우연히, 만났(!)던 사람의 이름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다.
.....캐묻거나 따지지 않는 성격때문인게지.
말해주지 않거나 말하기 싫어하는 느낌이 들면, 그냥 '내게 해주고 싶을땐 해주겠지' 싶었던 이 성격 때문에 재밌는 일 겪었다.....
화는 안 나는데, 좀 어이 없고 웃기다.
이상해서 찾아봤더니, 13살 딸과 그 보다 더 어린 딸 하나...
싱글맘인 것 같다.
나이도 나보다 9살 많고...ㄷㄷㄷ 전혀 몰랐는데....
.....캐묻거나 따지지 않는 성격때문인게지.
말해주지 않거나 말하기 싫어하는 느낌이 들면, 그냥 '내게 해주고 싶을땐 해주겠지' 싶었던 이 성격 때문에 재밌는 일 겪었다.....
화는 안 나는데, 좀 어이 없고 웃기다.
아 놔~ 나 너무 바보 같아.ㅋㅋㅋㅋㅋ
나 무슨 십몇년 후의 미래 여행하는 기분이다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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