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://ordinario.tistory.com/36
오다 노부나가의 심정으로 목을 비틀려 했던 트위터를 살려놨다.
음..
악마의 유혹인가... 동호회 사람들간 트위터가 활성화되어 있다고 친구가 말을 해 준것이다..ㄷㄷㄷ
한참 활발할때 '내가 직장인이 맞나?' 싶을만큼 글을 올렸던 그 곳...
사실 약간 두려워 졌으나, 친구를 기점으로 동호회사람들과 한번 시험삼아 팔로우를 했다.
현재 15명이 나를 팔로해줬고, 나도 19명..
혼자 얘기를 하거나 한두명 얘기 했을 때에 비해 좀 소소한 재미들이 늘어난 것 같다.
좀 더 지켜보자. 지저귀는 소리가 늘어나니 좀 트윗이 살아있는 기분이 든다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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