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주 출장 후 집에 가는 길에 그분과 만나기로 하고, 이수역에 내렸다.


이수역.오랜만이다....3번 출구로 나가려고 에스컬레이터에 오르다가 그때, 견과류쵸코믹스 사건 생각이 났다.


올 초에 썼던 글인데.... 어딨더라...

찾았음.

그때의 생각이 다시난다.

그사람.... 지금은 그때의 상처를 잊고 잘 지내고 있겠지...?




이수역맨..... 행복하세요.
Posted by Ordinario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