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 때문에 내려온지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.
업무 빡신건 둘째치고, 할만한것도 즐길만한것도 없다.주변엔 ROOM과 모텔뿐....

심심하고 외롭고 거시기하다
아직도 한달남았다
입사 후 지방4관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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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Ordinario :

명동성당

2009. 9. 20. 18:21 from 배설(排泄)/비일상

그저 손각대랑 부족한 화각이 아쉬울뿐...


명동엔 가끔 갔었지만, 명동성당 내부엔 처음 가봤다.
화장실 때문에 명동성당을 들어가볼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...






감사기도 올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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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Ordinario :

오랜만에 상경 후 문화생활을 즐겼다.


음성안내는 고장났다고 착각 할 정도로 짧았다. 그래도 안내듣고 사진을 다시보니, 고개가 끄덕끄덕...
역시 아는만큼 보인다.



사진 하나하나를 보면 그 당시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보이는 작가의 시선은 이랬을까?하는 생각과 그 대상들이 느꼈던 감정이나 행동들이 상상하게 된다.
전생에 나도 겪어봤던 것처럼 생생하게...

사실 전시나 공연 보면, 뭐 분석하고 파악하고... 잘 모르겠다. 말해주면 그저 좋은 정보에 다른시선으로 보게되니 좋긴 하지만....
그런데서 느끼는 재미보다는 상상의 재미에 매력을 느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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